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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독서비스 'T우주'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할 수 있게 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월 99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세븐일레븐·투썸플레이스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우주패스life'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결제할 경우 지불하는 요금은 현재 월 1만원대다. '우주패스life'는 비슷한 가격에 편의점 및 카페 할인 혜택까지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우주패스all에서도 11번가와 아마존·구글원 등 국내외 쇼핑·디지털 서비스 혜택과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을 1만450원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내 광고로 인한 끊김 없는 동영상 시청 ▲동영상 오프라인 저장·시청 ▲백그라운드 재생 ▲유튜브 뮤직 등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세계 80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T우주 고객은 기존 커머스와 식음료(F&B)·모빌리티는 물론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까지 구독 상품 선택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이번 T우주 유튜브 프리미엄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우주패스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은 할인쿠폰 이벤트를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을 첫 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 고객 중 9명을 추첨해 900만원 상당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CO 담당은 "이번 T우주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이 유튜브 프리미엄과 제휴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유튜브 프리미엄 추가 외에도 연말까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휴처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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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