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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올해 1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1524억1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7.8%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줄어든 1조5634억18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14.8% 감소한 1285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신세계 측은 "금리인상에 따라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며 "백화점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면세점은 손익 개선이 가시화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회사별 매출을 살펴보면 디에프(5112억원)와 신세계까사(670억원)이 각각 33.8%와 28.0% 감소했고 인터내셔날(2122억원)도 11.4% 줄었다.
반면 대전(462억원)과 센트럴시티(843억원)은 각각 25.3%와 21.2% 증가했다. 동대구(680억원)는 8.2% 늘었고 신세계(4622억원)와 광주(446억원)는 각각 4.3%와 4.8% 증가했다. 지난해 8월부터 신세계 연결 매출에 편입된 라이브쇼핑은 670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의 별도 기준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4622억원, 영업이익은 19.2% 줄어든 705억원, 당기순이익은 18.0% 늘어난 120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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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