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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충성 고객에 웃었다. 카셰어링 비수기인 1분기에도 높은 매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을 달성한 것.
쏘카는 지난 1분기 매출이 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81억원 대비 26%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9억원으로 지난해 85억원 대비 41% 감소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5.8%로 6.7%p 개선됐다.
공유 전기자전거, 플랫폼 주차 서비스 등 자회사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7억원에서 올해 63억원으로 273% 성장했다.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일레클' 매출은 48억원으로 1년새 546% 증가했으며 플랫폼주차 서비스인 모두의주차장은 활성이용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서며 매출이 46% 늘었다.
2분기에는 여행 플랫폼 구축, 신차 플랜 차종 구입, 공격적인 마케팅 등 중장기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방침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신규 서비스, 신차 플랜 확대, 이용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 올 하반기부터 큰 폭의 성장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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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