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왼쪽 두번째) 양평군수가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의 조속 마무리를 위해 적극 나섰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점검한 3곳 이외에도 지난 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총 559개소에 국고 보조금 포함 1055억을 투입해 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천 개선복구 사업 3개소를 제외한 556개소에 대해 다가오는 우기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6월 중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앞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9일 관내 수해 복구 현장 3곳을 방문해 복구공사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을 위해 방문한 현장은 지난 해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며 ▲성덕소하천 ▲강하면도 101호선(성덕리 위치) ▲지방도 333호선(동오리 위치) 3곳 모두 강하면에 위치한다.

성덕소하천은 제방 및 호안 1.5㎞ 와 교량 1개소가 유실됐으며 강하면도 101호선은 도로 580m 유실, 지방도 333호선은 도로 330m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


군 관계자는 3곳 현장 모두 현재 응급복구를 완료한 상태이며 성덕 소하천의 경우 개선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의 사전설계심의 절차 등을 거쳐 7월경 착공 예정이다.

강하면도 101호선은 올해 우기철 이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방도 333호선는 복구 공사의 주체가 경기도 건설본부로 이달 내 착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