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공격수 홀란이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이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에 올랐다.


13일 FWA에 따르면 전날 홀란을 올해 선수로 뽑았다. 홀란은 82%의 높은 득표율로 부카요 사카(아스널)를 역대 가장 큰 표 차로 제쳤다.

3위는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4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5위는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은 PL 32경기에 나와 35골을 기록해 단일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2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골, 리그컵 1골을 포함해 공식전 46경기에서 51골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첼시 위민의 공격수 샘 커가 뽑혔다. 그는 레이철 달리(아스톤빌라)를 제치고, 2시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10골을 포함해 34경기에 나서 26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