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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은 올해들어 4개월째 하락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3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60%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1.64% 하락 이후 ▲1월 -1.20%▲2월 -1.04%▲3월 -0.87%▲4월 -0.60%로 4개월째 하락폭이 축소됐다.
주택유형별로 아파트는 0.72% 하락해 지난해 12월(-2.01%)이후 4개월 연속 낙폭은 둔화됐다. 연립다세대는 0.12% 하락해 지난해 12월(-1.31%)이후 4개월째 하락폭이 꺾였고, 단독주택도 0.06% 하락해 지난 2월(-0.07%)이후 2개월 연속 하락폭이 축소됐다.
전세가격은 0.55% 하락해 지난해 12월(-1.71%)이후 4개월 연속 하락폭이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0.66% 하락해 지난해 12월(-2.16%)이후 4개월째 낙폭이 둔화됐고, 연립다세대는 0.20% 하락해 전월(-0.29%)대비 낙폭은 줄었다. 단독주택 전세가격은 0.05% 하락해 전월과 동일한 하락폭을 유지했다.
광주·전남지역 주택가격은 봄 이사철 속에 1·3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과 기준금리 인상 종료에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거래가 되살아나며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공표일인 15일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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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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