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뉴스1


전남 보성군은 다음달 5일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볼링장 기부채납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5777㎡, 연면적 1만5762㎡,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에 총사업비 410억원이 투입된다.


지상 6층에 계획된 볼링장은 민간이 자기 자본으로 설치해 보성군에 기부채납한 후 일정 기간 무상 사용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방식이다.

볼링장 시설은 면적 1045㎡, 14레인 규모이며 시설과 장비,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포함해야 한다. 소요 사업비 제한은 없다.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 자격 제한)에 위배되지 않은 사람 또는 국·공유 재산 임대료 미납자 및 계약 해지자가 아닌 개인 또는 법인으로 일반적인 참여 제안은 없다.

공모 희망자는 6월5일까지 보성군청을 방문해 기부채납 공모 제안서(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철우 군수는 "지난 2021년 군민을 대상으로 여가시설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시설이 볼링장"이라며 "볼링장을 기부채납방식으로 추진하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어 군 재정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볼링장, 롤러장, VR 체험장,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서편제 보성소리 공연장, 공영주차장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여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