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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는 세계월경의 날을 기념해 'SAY월경, SAFE 월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월경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월경건강권도 지키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 월경의 날은 2013년 독일의 비영리단체 '워시 유나이티드(WASH United)'가 월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월경에 대한 교육 및 위생관리를 중요시하자는 목적에서 지정한 날로 평균 여성의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의 의미를 담아 5월28일을 기념하고 있다.
월경은 성 재생산 건강을 위해 사회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여성의 건강권임에도 월경에 대한 사회인식의 부족으로 아직도 마법, 마술에 걸린 날, 매직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여성의 약80%가 월경통을 경험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건강권 보장을 위해 러브플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월경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금기시하는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월경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는 온라인 카페를 통한 인식개선 설문조사와 지난 26일 마산대학교 후문에서 Top-Us 단원들과 인식개선 캠페인 등 인식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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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