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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과 악수한 뒤 이동하는 과정에서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미국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직후 졸업생들에 졸업장을 수여하고 무대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이날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미국 비밀경호국(SS) 소속 경호관들이 깜짝 놀라 바이든 대통령에게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호관들의 부축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벤 라볼트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후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괜찮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모래 주머니에 걸려 넘어졌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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