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시장 주차장./사진=광주 남구청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시장 주차타워가 6월말 완공돼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봉선시장 주차타워 건립은 상인들과 인근 거주민의 숙원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서 국비를 확보했다.


국비와 시비, 구비를 포함해 총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차장은 지상 3층에 4단 구조로 설계됐다. 주차 가능 대수는 106대로 기존의 주차공간 44면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었다.

이달 말 완공되는 봉선시장 주차타워는 8월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9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주차 편의와 도로변 불법 주정차 해소로 접근성이 향상되기 때문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