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로 합류하게 됐을 때 무척 기뻤다며 여행자들과 하루 정도 함께 투어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은 15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현이.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를 제안받고 뛸 듯이 기뻤다며 "MC들도 합류해서 하루 정도 함께 투어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15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에는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 장재혁 제작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현이는 "애청자로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다가 지난해 리부트 때 합류하게 됐다"며 "MC 제안이 왔을 때 뛸 듯이 기뻤다"고 섭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대형프로그램 MC를 맡고 300회까지 올 수 있어 감사하다"고 300회 소감을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자 "시청자 시절에는 빌푸의 친구들. 핀란드 친구들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MC를 맡게 된 뒤에는 "뉴질랜드 형제들이 인상 깊었다. 형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케미를 보여줬다"며 "또 여성 시청자로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기 때문에 인상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또 제작진이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전혀 개입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외국인 친구들이 개입 없이 한식을 즐기다보니 답답해 할때가 아주 많다"며 "쌈을 깨어먹는 답답한 장면을 보며 탄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집으로 MC들도 합류해서 같이 하루 정도는 투어해보는 것도 재밌는 요소가 될 것 같다"며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 2017년 6월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후 햇수로 7년째 시청자들의 목요일 저녁을 책임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3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15일 목요일 저녁 8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