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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이 페인트 테러를 당했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스웨덴국립미술관에 전시된 모네의 작품 '화가의 지베르니 정원'은 이날 페인트 테러를 당했다. 용의자들은 현지 기후단체 오테르스텔 보트마르케르 소속 활동가들로 알려졌다.
이날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페인트 테러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활동가들은 빨간색 페인트를 작품에 칠했다.
다행히 작품에는 보호 유리가 설치된 상태로 박물관 측은 작품이 훼손된 곳이 없는지 확인 중이다. 용의자들은 테러 직후 경찰에 체포됐으며 경찰은 현재 미술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900년 완성된 이 그림은 프랑스 파리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정원을 묘사한 작품이다. 작품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가득 찬 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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