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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벼 건조·저장시설 확충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안계농협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DSC)을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시설은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비안면 이두리 32-1번지에 부지면적 3705㎡, 건축면적 1137㎡로 시간당 30톤을 투입할 수 있는 원료투입시설과, 30톤 용량의 순환식 건조기 4대, 500톤 저장시설 3기 등을 갖추고 신축됐다.
군은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으로 비안면에서 생산되는 벼의 상당량을 저장해 기존에 안계농협 RPC까지 운반해야 했던 쌀 생산 농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과 의성쌀 가치향상 및 치열한 쌀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 준공으로 고품질쌀 생산 기반구축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통망 확충과 홍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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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