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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탄소중립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포드에 따르면 최근 차세대 전기차(EV)를 생산할 독일의 하이테크 생산 시설인 쾰른 전기차 센터의 문을 열었다.
지난 1930년 설립 이후 총 180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한 포드의 쾰른 공장은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개편을 거쳤다. 새 생산 라인과 배터리 조립 시설, 최첨단 툴링 및 자동화 설비까지 갖춰 연간 25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포드의 설명.
쾰른 전기차 센터는 포드 창사 이래 최초의 탄소 중립 공장이다. 오는 2035년까지 유럽 내 시설, 물류 및 직접 공급업체의 탄소 발자국을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탄소 중립에 도달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실현한다.
이곳에서는 자체 학습 기계, 자율 운송 시스템 및 실시간 빅데이터 관리, 인지 및 협업 기술을 탑재한 로봇과 증강 현실 솔루션으로 생산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타 생산 시설과의 실시간 데이터 교환도 가능하다.
시설 운영에 사용되는 모든 전기와 천연가스는 인증된 재생 전기 및 바이오메탄을 기반으로 한다. 현지 에너지 공급업체의 경우 2026년까지 열 전달을 위한 운영 배출량을 약 60% 감소시키고 2035년까지 완전히 없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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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