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상·하행선 일부 구간. /사진=뉴스1


17일 주말 나들이객이 증가해 도로가 혼잡할 전망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BTS 데뷔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약 3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은 행사 시간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약 1.5km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연결구간 정체가 극심할 수 있다.


주말 날씨가 좋아 나들이객도 몰린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6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8만대로 분석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낮 12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6~7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은 오후 5~6시 사이 최대에 이르렀다가 저녁 7~8시 사이 해소되겠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6시간 ▲서울-대구 5시간 ▲서울-광주 4시간20분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50분 ▲서울-울산 5시간30분 ▲서울-목포 4시간5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2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3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4분 ▲목포-서울 3시간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