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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업체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일당 4명이 전원 구속됐다.
2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허위공시) 등 혐의로 인수합병(M&A) 전문가 이모씨 등 4명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를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제공해 에디슨EV(현 스마트솔루션즈)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021년 10월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해 쌍용차 M&A는 최종 무산됐다. 이에 따라 에디슨EV의 주가는 폭락했다. 지난 2021년 6월말 기준 에디슨EV 소액주주는 10만명이 넘고 총 피해액은 7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일당 4명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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