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징역형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20일 돈스파이크의 변호인은 상고장을 제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텔레그램 등으로 456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14회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7회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5일 진행된 항소심에서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추징금 3985만원과 80시간의 약물중독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이날 재판부는 "검사의 양형 부당 주장은 합리적"이라며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80시간 약물중독 프로그램 이수에 처하며 3985만원의 추징금을 명한다"고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약류 범죄가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엄벌이 필요하다"며 "필로폰 양의 금액이 4560만원에 달하고 총 3500개 투약을 할수 있는 양이라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돈스파이크는 항소심 최후변론에서 "사회에 모범이 되어야 하는 신분을 망각하고 저를 사랑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큰 고통과 실망을 드렸다"라며 "두 번 다시 재범하지 않고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처를 호소한 바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