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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엘살바도르전 승리를 위해 조규성을 공격 선봉장으로 내세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3월 콜롬비아전과 우루과이전에 이어 지난 16일 페루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클린스만호는 엘살바도르전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엘살바도르전에 나설 선발 명단 11명을 공개했다. 지난 페루전에 비해 라인업에 다소 변화가 있었다.
페루전에 후반전 교체로 나왔던 공격수 조규성이 선발 기회를 잡았다. 미드필더로는 이강인과 함께 황희찬, 이재성, 황인범, 박용우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왼쪽부터 김진수, 정승현, 박지수, 설영우가 호흡을 맞춘다. 좌우 풀백이 페루전과 비교해 모두 바뀌었다. 주장 완장을 찬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스포츠 탈장 수술 후 회복 중인 손흥민은 후반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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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