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2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경북도와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 기반 생활공작소 사업'은 농촌의 생활형 쓰레기을 활용해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년이 디자인하고, 간단한 공정과정으로 시제품을 제작·판매한다.


도청 메타버스 혁신과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전 과정을 가상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생활공작소 실제 공간을 디지털트윈화해 가상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지원·제공한다.

협업 민간기업(임팩트얼라이언스, 수퍼빈이노마드)에 대해선 지역 내 조성된 청년시설을 활용한 메타버스 노마드 근무·거주공간 제공으로 비즈니스와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과 인재양성 교육을 청년시설 운영단체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디어와 지역 문제해결을 기획하고, 주민들과 협업을 통한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업사업 선정은 청년의 지역사회 내 다양한 활동 참여를 비롯해 앞으로 청년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청년과 타 지역 청년이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청년 유입의 거점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