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과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경영진이 글로벌 인재들과 만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성과를 공유하고 그린 포트폴리오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2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인사말에서 "카본 투 그린 전략 실행을 통해 2025년 그린(Green) 자산 비중 70%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며 "무탄소·저탄소 에너지·자원순환 등 그린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2062년까지 올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그린 자산은 2020년 33%에서 2023년 61%까지 확대됐다. 기존 목표를 1년 앞당긴 2024년에 그린 자산 비중을 70%로 확대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 전략 실행을 위해 배터리, 분리막 사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 앵커링', 기존 탄소 발생 사업을 그린 사업으로 전환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암모니아, 폐기물 자원화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는 '뉴 그린 앵커링'(New Green Anchoring)에 힘 쏟고 있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 그린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그린을 중심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을 만들어가겠다"며 "지난 60년간 카본 중심의 에너지를 제공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