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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이용자의 만족도가 통신3사 이용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소비자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이동통신 기획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알뜰폰(MVNO) 이용자의 체감 만족률은 평균 64%를 기록해 이통3사 만족도인 55%를 앞질렀다. 알뜰폰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알뜰폰 고객의 만족도 측면에서도 통신3사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의 리브모바일(Livv M)이 77%의 체감만족률을 기록하며 브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알뜰폰 브랜드별 만족률 평가가 시작된 2021년 하반기 이후 4반기 연속 압도적 1위다.
프리티가 66%로 2위, 이야기모바일과 KT의 M모바일이 공동 3위(65%)를 차지했다. ▲모빙 ▲세븐모바일 ▲헬로모바일 같은 알뜰폰 브랜드들도 통신3사 평균을 상회하는 만족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시장에 진입한 토스모바일은 사례 수 미달로 비교에서 제외됐다.
통신3사의 만족률은 SK텔레콤이 61%로 1위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와 KT가 51%와 49%로 2·3위에 올랐다.
알뜰폰 브랜드 '인지율'에서는 헬로모바일(14%)이 1위를 차지했다. KT M모바일(10%), 리브모바일(6%), 우체국(5%), 세븐모바일(5%), 유모바일(4%), 프리티(2%) 가 뒤를 이었고 이야기모바일, A모바일, 토스모바일 3곳은 각각 1%대로 동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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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