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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한국농어촌공사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과 농어촌공사는 노지 스마트농업을 위한 관수기반 조성에 필요한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82ha 규모의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지능형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스마트 시설·장비를 5G 통신망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단지를 사곡면 오상뜰 일대에 조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2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의성군이 추진하는 노지 스마트농업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의성마늘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관수기반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의성마늘 경쟁력 강화와 노지 스마트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군은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노지 스마트농업의 혁신적인 개념과 기술을 도입해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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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