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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하반기 USB-C 케이스를 탑재한 에어팟 프로를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일(현지시각) 파워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USB-C 지원 에어팟 프로 출시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아이폰15와 함께 에어팟 프로용 USB-C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 추가되는 iOS 17 지원 에어팟 기능 외에도 새로운 청력 테스트 기능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력 테스트 기능은 사용자의 귀에 다양한 음색을 재생해 사용자 응답에 따라 청각 문제를 선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은 장기적으로 애플이 외이도를 통한 사용자의 체온 측정 등 건강 센서를 에어팟에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애플은 지난 6월 개최한 WWDC 행사에서 올해 말 에어팟 프로에 기존 주변음 허용 모드와 액티브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섞어 주변 환경에 가장 적합한 소음제어 상태로 조정한 '적응형 오디오' 기능, 머신러닝을 통한 맞춤형 볼륨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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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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