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지가 1년 9개월 만에 프로 당구 대회 결승에 올랐다. 사진은 용현지의 경기 모습. /사진= PBA


용현지가 프로 당구대회 첫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용현지는 지난 8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3-24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전에서 강지은을 세트스코어 3-1(11-9 4-11 11-1 11-6)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9일 오후 9시 30분에 열린다.


이로써 1년 9개월 만에 결승에 오른 용현지는 다시 한 번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용현지는 지난 2021-22시즌 2차 투어 결승전서 김세연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했다.

용현지의 결승 상대는 LPBA 최다 6승을 노리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다. 피아비는 준결승전에서 임정숙을 세트스코어 3-0(11-8 11-9 11-10) 물리쳤다.


이번 대회까지 피아비는 개인 통산 9번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직전 시즌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우승 이후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