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39.1%로 4주만에 30%대로 하락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주 만에 30%대로 떨어진 39.1%를 기록했다.

1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9.1%, 부정 평가는 58%를 기록했다.


지난 6월5주차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2.9%p 내려갔고 부정평가는 2.9%p 올랐다. 특히 지난 3주간 이어졌던 상승세가 멈추고 다시 6월4주차(39%) 이후 다시 30% 후반대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4주만에 30%대로 하락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 7월1주 차. /사진=리얼미터 제공


지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이 51.6%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부산·울산·경남(44.6%) ▲전·세종·충청(43.3%) ▲서울(37.2%) ▲인천·경기(35.9%) 등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남성(39.3%) 지지율이 여성(38.9%)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57.3%)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60대(49.6%) ▲30대(37.9%) ▲50대(34.7%) ▲20대(34.0%) ▲40대(25.6%)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농림어업(53.6%)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무직/은퇴/기타(44.5%)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9.0%) ▲사무/관리/전문직(31.2%) ▲학생(27.7%)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 집계는 3.1%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3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