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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약 30㎞ 떨어진 지역에서 화산이 분화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아일랜드기상청(IMO) 발표를 인용해 "레이캬비크에서 약 30㎞ 떨어진 쉬뒤르네스 반도에서 화산 분화가 시작됐다"며 "대규모 분화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이캬비크 국제공항도 현재 평상시와 다를 바 없다"며 "이번 분화 지점은 지난 2021년과 지난해 분화 지점과 가깝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분화 이전 약 6000년동안 활동하지 않았던 화산은 최근 3년 연속 분화했다.
IMO의 매튜 로버트는 이날 "이번 화산은 작은 규모에 그칠 것"이라며 "단순 용암 분출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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