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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2일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ICBM)이 앞서 4월에 발사한 '화성-18형'과 같은 형태로 추정된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13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이 전날 화성-18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미사일 분석 결과 지난 4월 발사된 신형 3단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ICBM과 같은 형태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이 같은 행동은 일본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북한은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8형' 시험발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최대 정점 고도 6648.4㎞까지 상승했고 1001.2㎞의 거기를 비행했다.
또 비행시간은 4491초(74분 51초)로 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떨어졌다. 4491초는 북한이 발사한 ICBM 중 최고 기록이다. 일본 방위성은 전날 미국 전역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사거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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