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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서울지역의 장애인합창단을 발굴하고 장애인문화예술의 인식제고와 그 역량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합창경연대회다.
이번 예술제는 오는 11월 열리는 '제31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출전을 위한 서울지역 예선으로 장애인합창단 총 8팀이 참가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입상하며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출전의 가능성을 높였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라코타 위얀키'와 '조율'을 노래하며 행사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합창단원들의 희망찬 목소리는 대회를 화합의 장으로 만들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경연 이후에는 모든 참가팀이 함께 연합합창곡 '고향의 봄'을 부르며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장애인 합창 예술성의 가치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전한 사회통합을 이루는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의 취지를 구현한 것이다.
한태정 뉴딘파스텔 대표이사는 "우리 골프존파스텔 합창단원들의 부단한 연습의 결과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적 기량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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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