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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가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며 따따블을 눈앞에 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분 필에너지는 공모가(3만4000원) 대비 230.59% 오른 11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최고가 13만2000원까지 오르며 '따따블' 가격인 13만60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필에너지는 지난 5~6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131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15조7578억 원이 모였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195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812대 1을 기록했다.
필에너지는 2차전지 장비 전문 기업이다. 삼성SDI 헝가리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2차전지 공정용 스태킹과 레이저 노칭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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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