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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자녀 2명과 함께 추락해 3명 모두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용인시 처인구 소재 아파트 상층부에서 30대 여성 A씨와 그의 자녀인 5~6세 아동 2명이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아파트 CCTV영상을 토대로 A씨가 자녀들을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A씨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용인에는 연고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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