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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오는 31일까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오션 키퍼'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비네스는 캠페인 기간 세계 최대 구호개발 NGO인 한국월드비전과 손잡고 '에센셜 헤어케어 라인'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 환경 보전 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다비네스 고객과 브랜드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총 40여명이 강원도 양양 기사문해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 쓰레기 총 28㎏을 수거했다.
코웨이도 수중 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10일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플로빙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업(Plokka Up)'과 '프리다이빙(Freediving)'의 합성어로 다이빙을 즐기면서 해양 속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코웨이는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도 8월20일까지 진행한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리버 플로킹 챌린지는 사전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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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