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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달아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목전에 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이 비교적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장을 유지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
2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6.83포인트(0.08%) 오른 3만5438.0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2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2017년 2월 이후 최장기 랠리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82포인트(0.28%) 상승한 4567.46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5.69포인트(0.61%) 뛴 1만4144.56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99%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 지수에 상장된 기업들 중 거의 130개가 올해 2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79%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이날 제너럴일렉트릭(GE)은 매출액이 예상을 웃돌고 순이익 전환하면서 주가가 6.21% 상승했다. 3M은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5.34% 올랐다.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내놓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모두 호실적을 보였다. MS는 2분기 2.69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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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