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전년 대비 각각 4.3%, 7.2%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사진=뉴시스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오프라인 업종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7% 상승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전년 대비 각각 4.3%, 7.2% 늘었다.


오프라인에서 매출은 대형마트(1.0%) 백화점(2.5%) 편의점(9.5%) 준대규모점포(2.2%) 등 전 업종에서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 매출은 온라인 쇼핑 등 소비문화가 일상화되면서 구매 비중이 49.1%에서 49.8%로 확대됐다.

상품군별로는 식품 부문에서 1.3%포인트(p) 증가한 반면 가전·문화와 생활·가정 부문에서 각각 0.3%p, 0.5%p 감소했다.


지난달에도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6.6% 상승했다. 최근 소비침체 상황에도 코로나19 기저효과 영향으로 오프라인(4.2%)과 온라인(9.1%)에서 모두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서 대형마트(0.3%) 백화점(0.3%) 편의점(10.3%) 준대규모점포(8.1%) 등 모든 업태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편의점은 즉석식품(19.6%) 잡화(15.4%) 음료 등 가공식품(11.5%) 등 전 품목에서 고르게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