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른바 '신림동 흉기 난동범' 조선(33)이 오는 28일 검찰에 송치된다. 조선은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관악경찰서는 오는 28일 조선을 살인미수,절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 26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선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조선은 경찰조사에서 "오래전부터 살인 욕구가 있었다"며 "나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진술했다. 또 "오랫동안 나보다 신체적, 경제적 조건이 나은 또래 남성에게 열등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사건 당시 조선은 남성만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진술을 토대로 범행동기분석과 계획범죄 입증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6일 조씨를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