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광주지역 주택 수가 5년전에 비해 5만가구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광주 전체주택 10채 중 8채는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 주택의 55.4%는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이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등록센서스 방식)'에 따르면 광주 가구수는 62만3000가구로 이 중 아파트가 42만1000가구(67.5%)로 가장 많았고, 단독주택 15만7000가구(25.2%)등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거주 비율은 전국에서 세종시(77.5%)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았다.
전남 가구수는 78만5000가구로 이 중 단독주택 38만9000가구(49.6%), 아파트 32만6000가구(41.5%)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전남 단독주택 거주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전남지역 주택 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난해 광주 주택은 55만5000가구로 2017년 대비 9.8%(5만가구), 전년대비 2.3%(1만2000가구)각각 증가했다. 5년전 대비로는 6개 광역시 중 인천(12.2%)다음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이고, 전년 대비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전남은 82만4000가구로 5년전 대비 7.5%(5만8000가구)증가했고, 전년대비 1.6%(1만3000가구)증가했다.
주택 종류별로 광주는 전체주택(55만5000가구)중 아파트 비율은 81.3%(45만1000가구)로 가장 높았고▲단독주택(14.1%)▲연립·다세대(3.6%)등의 순이었다. 광주 아파트 비율은 전국에서 세종(86.9%)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았다.
전남은 전체 주택(82만4000가구)중 단독주택 비율은 48.6%(40만가구)로 가장 높았고 아파트 46.3%(38만2000가구)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전체 주택 중 20년 이상 된 주택은 30만7000가구(55.4%)였고, 30년 이상 된 주택은 13만가구(23.4%)로 나타났다. 전남 전체 주택 중 20년 이상 된 주택은 52만8000가구(64.1%)였고, 30년 이상 된 주택은 32만1000가구(39.9%)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