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인천 강화군 소재 한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했다. 큰 불길은 4시간여 만에 잡혔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쯤 강화군 월곳리의 한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고 당시 다른 공장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 A씨가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작업자가 없는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980㎡ 규모의 공장 2개 동이 전소하고 인근 또 다른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했으며 오전 8시 2분쯤 초기진화에 성공했다. 이어 오전 8시 36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 공장은 마스크 제조뿐만 아니라 전기스쿠터를 수입해 판매를 하는 공장으로 확인됐다"며 "화재 진압 후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