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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2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일자리 공시제 부문'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은 ▲거버넌스(협치)를 중심으로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과 민-관-산-학 간의 연대 강화 및 인접 지자체와의 연계를 모색해 성과를 이뤄낸 점 ▲4대 핵심분야 (청년·미래산업·농수산·계층맞춤)를 선정 중점 추진 ▲전남 서남권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이 호평받아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무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노령인구 증가 등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민선 7기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서 직접일자리창출 3996명, 직업능력개발훈련 2249명, 고용서비스 1만 937명 등 지난해 목표 대비 184%에 육박하는 1만 8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일자리의 핵심 지표라 할 수 있는 고용지표 중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08%인 4만 9000명, 상용근로자 수는 110% 수준인 2만 20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102% 수준인 1만 6400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또한, 무안군은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관련 12개 조례 개정 및 3개 조례 제정 등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구축,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검검, 차별없는 일터 교육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비상일자리 실적보고서에서는 민선 7기 종합계획의 마지막 해를 마무리하며 이룩한 성과와 반성, 민선 8기 계획에 반영한 개선 내용이 심사위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작년에 이어 중앙정부, 전라남도, 인근 지자체와 무안군 뿐만 아니라 관내 산업계와 학계 등 일자리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을 지속하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무안군만의 특색있는 일자리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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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