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제시카 페굴라가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캐나다오픈 결승에 올랐다. /사진= 로이터


한국계 미국인 제시카 페굴라(3위)가 단식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캐나다오픈 결승에 올랐다.


페굴라는 13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를 2-1(6-2 6-7<4-7> 6-4)로 제압했다.

페굴라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킴 페굴라가 어머니다. 아버지 테리 페굴라는 천연가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으로 7조원의 재산을 일군 재력가다.


결승에서 승리하면 페굴라는 지난해 과달라하라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WTA 1000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