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물병으로 머리를 식히며 걷는 학생들. /사진=뉴스1


월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북서부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경기북서부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서해5도 지역 10~60㎜, 강원영동 5㎜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내륙 지역에 산발적으로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광복절인 오는 15일에는 동해 앞바다에 물결이 높게 일면서 해안으로 너울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