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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지난주 대비 2.7%p 하락한 35.6%를 기록했다.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8월14일~8월18일(8월3주차)까지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7%포인트(p) 낮아진 35.6%(매우 잘함 21.5%, 잘하는 편 14.1%)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2%p 상승 61.2%(잘 못하는 편 8.0%, 매우 잘 못함 53.2%)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주차(부정평가 60.8%) 이후 14주 만에 다시 60%대로 올라섰다. '잘 모름'은 0.5%p 증가한 3.2%이다.
3주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왔던 지지율은 4주 만에 다시 30% 중반대로 하락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3.7%p↑) ▲가정주부(5.3%p↑)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4.1%p↑) ▲서울(4.4%p↑) ▲대구·경북(2.4%p↑) ▲대전·세종·충청(2.2%p↑) ▲인천·경기(2.7%p↑) ▲여성(3.7%p↑) ▲70대 이상(3.6%p↑) ▲50대(4.1%p↑) ▲60대(5.0%p↑▲무직/은퇴/기타(8.2%p↑) ▲학생(3.5%p↑) ▲사무/관리/전문직(5.5%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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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