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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뉴스1에 따르면 21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가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황희찬 영입 협상을 펼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지난 2021년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울버햄튼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완전 이적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올시즌 변수가 생겼다. 새로 부임한 게리 오닐 감독은 개막 후 2경기 연속 황희찬을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황희찬은 지난 19일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후반에 투입돼 만회골을 넣었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팀 공격에 활로를 뚫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만약 황희찬이 볼프스부르크 유니폼을 입으면 2년 만에 분데스리가 복귀하게 된다.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2020-21시즌 4위를 기록했으나 최근 두 시즌 연속 중위권에 머물렀다. 올시즌 개막전에서는 승격팀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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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