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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수산물 수요가 급감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방사능 검사 강화 등 소비자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활동이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노량진시장)에서 펼쳐진다.
25일 머니S 취재를 종합하면 노량진시장에서 진행되는 방사능 검사가 강화된다. 방사능 검사는 일본 원전 사고가 발생한 2011년부터 경매장과 매장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노량진시장에 유통되는 수산물은 1차로 식약처 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이다. 이후 노량진시장 내에서 다시 한번 검사를 실시한다.
추가적으로 방사능 정밀검사가 주기적으로 시행될 방침이다. 서울시는 수협 노량진수산에 방사능정밀검사 등을 추가 실시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수협 노량진수산은 매주 1회 방사능 정밀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수협 노량진수산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펼친다. 수협 노량진수산 관계자는 "다음달에 소비 촉진 행사가 시행될 것"이라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추석 전에 이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규모에 대해선 "아직 기획안이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열린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엔 '수산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이틀간 행사가 진행됐다. 수산물 쿠킹쇼와 시장노래방, 수산물 퀴즈쇼 등 일반인 참여 프로그램과 가수 김연자와 김태우 등이 참여 예정이던 맛있는 콘서트(이태원 참사 애도로 취소)가 준비됐던 만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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