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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을 찾아 글로벌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 확대 등을 모색했다.
한 부회장은 9월1일 독일 베를린 '메쎄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23'에서 제이슨 본피그 미국 베스트바이 최고상품책임자(CMO) 등 경영진과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며 전시 제품을 살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의미 있는 연결'을 주제로 제품과 사람·기술·환경의 연결,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등을 제안했다.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장을 꼼꼼히 살핀 한 부회장은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미팅룸으로 이동해 본피그 CMO와 10여분 간 비공개 미팅을 가졌다.
베스트바이는 북미를 기반으로 한 전자제품 판매점으로 삼성전자의 주요 매출처 중 한 곳이다. 한 부회장은 이번 회장을 통해 베스트바이와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한 부회장은 베스트바이 외에도 이번 IFA 전시회 기간 동안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만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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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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