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신약 개발 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오는 7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와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은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소. /사진=강스템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와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시험 진행 현황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오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 3상 시험 경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임상 1상 시험 현황도 공개한다.

지난달 23일 315명의 환자에게 투약을 마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유효성 여부는 내년 2분기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퓨어스템-에이디주는 면역기전을 정상화하는 방식의 기전을 보이는데 1회 주사 투여로 아토피 피부염의 중장기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강스템바이오텍 측의 설명이다.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임상 1상 시험에서 저용량 투여군의 투약을 마친 상황이다. 오는 10월 중용량 투여군을 대상으로 약물 투여가 시작돼 연내 투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시술이나 수술 없이 단회 주사 투여로 연골조직 재생 등 구조적 개선 효과를 보인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진행사항 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