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부사장(가운데)이 레보틱스CR정의 태국 판권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나이티드제약)이 진해거담제 개량신약 레보틱스CR정으로 태국 시장을 공략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5일 태국 유통 전문 제약사 MCQ와 레보틱스CR정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나이티드제약은 MCQ에 5년 동안 696억원어치의 레보틱스 CR정을 공급한다. MCQ는 레보틱스CR정의 태국 현지 임상시험을 포함한 허가절차와 제품 영업, 마케팅을 맡는다.

레보틱스CR정은 레보드로프로피진을 주성분으로 하는 진해거담제로 1일 3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제제와 달리 복용 횟수를 1일 2회로 줄여 복용 순응도를 높이고 편의성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개량신약의 제품경쟁력을 앞세워 이머징마켓에 이은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 진출에 대한 활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