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국지성 소나기가 내린 지난달 29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 공직자들이 점심시간을 마친 후 우산을 쓰고 본청으로 복귀하는 모습. /사진=뉴스1


12일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면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최대 3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8~23도, 최고기온은 28~31도로 전망된다. 청주와 대구 등 내륙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서울과 대전, 전주, 광주, 부산, 제주, 강릉의 낮 기온은 29도가 예상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전북 동부와 광주, 전남에는 5~30㎜, 경북 서부와 경남 북서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농도와 관련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을 '좋음'~'보통'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