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롯데렌탈이 해외 산업장비 제조업체와 손잡고 국내에 관련 장비를 독점 공급한다.
14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세계적인 산업장비 제조사인 영국 JCB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과 김경봉 법인영업본부장, 박주형 일반렌탈부문장을 비롯해 이번 협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그레이엄 맥도널드 JCB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JCB 도입 장비가 한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롯데렌탈이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국가에 판로를 개척해 앞으로 동아시아 지역 총판 역할까지 확대하는 것도 논의했다.
롯데렌탈은 지난 6월 JCB와 국내 최초로 총판 계약을 체결해 고소작업대, 텔레핸들러, 텔레트럭 등 산업장비의 독점 공급을 발표한 바 있다.
JCB 사장단은 이날 충남 아산에 위치한 롯데렌탈의 건설기계 주기장을 방문해 국내 입고된 JCB 장비 실사 뒤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공유 받고 현장 투입 장비 수요를 논의할 계획이다.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은 "롯데렌탈이 JCB의 성공적인 동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돼 좋은 파트너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