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이 시키고 컵스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사진은 배지환의 지난 10일 애틀란타와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무안타를 기록하며 침묵했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36으로 떨어졌다.


이날 배지환은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0-4로 끌려가던 3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1루 땅볼로 돌아섰다. 1-5로 뒤지던 5회에 첫 타자로 나섰으나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1-6으로 벌어진 8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왔으나 삼진을 당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1-14로 대패했다. 시즌 전적 70승81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