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협약을 맺고 국군 장병 맞춤형 경제교육에 나선다.
2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국방·기재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한국개발연구원은 국군 장병 맞춤형 경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와 같은 군 장병의 소득증가에 따른 적합한 경제교육 지원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병장 기준 봉급이 월 200만원으로 증가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관계기관은 군 장병 맞춤형 경제 교육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지역별 부대와 경제 교육기관(지역경제교육센터 등) 간의 연계를 통해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과 강사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4개 기관은 오는 2024년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사회에 입문하는 청년 군 장병에게 필수적인 경제교육의 인프라를 제공하고 다양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경제교육 활성화에 다각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병역의무 이행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병 봉급인상, 자산형성프로그램)을 추진함에 따라 군 장병 경제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했다"며 "경제교육 주무 부처인 기재부 및 관련 기관이 군 장병들의 올바른 경제생활을 위한 경제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해 오늘과 같은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 차관은 "이 협약을 계기로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에 충실함으로써 국가안보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장병들의 희망찬 미래 여건 마련도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