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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0일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1~20일 수출은 359억5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이달에는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이달 1~20일 수입은 364억45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5% 줄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4억89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 부터 적자를 이어오다 올해 6~8월 세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입액이 큰폭으로 줄어든 데 따른 '불황형 흑자'다.
올들어 누적 적자규모는 242억65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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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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